출발 대기선에 선 4개 특자시·도 상생에 힘 모아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4일
|
 |
|
| ⓒ e-전라매일 |
| 내년 1월 18일 특별자치시·도 출발을 알리는 기적소리가 상쾌하다.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은 전북도와 제주, 강원, 세종 등 3개 특별자치시·도의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한 상생 협약식의 열기로 뜨거웠다. 지방분권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적소리가 상쾌하게 울려 퍼진 이날 협약식은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각 해당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의장단, 세종특별자치시 고기동 부시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과 여야 중앙당 지도부, 각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지방시대 출범의 성공을 기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강원특별자치도와 내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7개 항의 상생협력 협약안을 채택했다. 지방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서로가 함께 발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다짐한 것이다. 이날 채택된 7개 항은 ▲특별지방정부의 헌법 개정 관련 협력 ▲특별지방정부의 위상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 추진 ▲특별지방정부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정부 및 국회 대응 협력 ▲국세이양 등 특별지방정부의 재정, 세제 자율성 확대 방안 추진 ▲주민, 공무원 등의 특별자치 역량 강화 사업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포괄적 권한 이양 방안 공동 모색 ▲고향사랑기부제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 논의 등이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날 협약으로 4개 시·도가 특별한 공동체가 됐다며 후발주자로서 선배 특별자치시·도를 따르고 배우겠다고 낮은 자세를 보였다. 따라서 이번 특자시·도 협약은 지금까지의 경쟁관계를 협력관계로 변화시킨 획기적인 사건이 라 할 수 있겠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