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몰리는 전북, 제도 개선으로 신뢰 쌓아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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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올 상반기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이 비수도권 기준 두 번째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2023년 2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 동향’에서 전북은 올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22개 기업(총25건) 8억6000만 달러(신고금액)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북(9억5600만 달러)에 이은 비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제외 14개 광역지자체)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도착금액으로는 5위다. 전북의 이 같은 실적은 지난 3월 투자협약이 이뤄진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이차전지)의 5억달러, 익산 소재 솔루스바이오텍과 외국계(영국) 기업 간 인수합병에 따라 신고된 2억7100만 달러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목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업종과 투자국가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업종은 이차전지를 위시해 도·소매 유통(11개), 화공(3개), 금속가공(2개)을 포함해 전기전자, 제조·환경·음식점·연구·식품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국가 별로는 중국(8), 미국·홍콩·영국·베트남(각각 2개), 몽골·요르단·스웨덴·요르단·키르기즈스탄·키프러스·태국(각1개 씩)이다. 지역별로는 군산(11개), 전주(4개), 익산(2개), 정읍(2개), 남원·김제·부안 각 1개씩이다. 새만금을 비롯한 도내 전역의 산단의 우수한 입지와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유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그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따라서 앞으로 필요한 것은 이들 기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 조성과 제도를 개선하는 일이다. 전북도의 진취적인 추진을 당부한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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