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출범, 정부차원의 적극 지원 있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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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첫 지원위원회가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지원위원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30여 명의 위원이 참석,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적극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겨우 180여 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열린 이날 첫 지원위원회에서 한 총리는 “전북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제도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전북형 특례’ 마련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전북이 그동안 호남평야를 중심으로 곡창지대 역할을 오랜 기간 담당하며 식량 주권을 책임져 왔지만 국가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전반적으로 열세인 상황”이 됐다고 진단하고 “정부 각 부처가 각종 제도나 법령으로 전국을 획일적으로 규율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전북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제도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전북형 특례’ 마련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부처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번 지원위원회는 각 부처의 전향적인 태도 전환의 계기가 되야한다”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전북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교육, 자치분권, 문화관광, 농생명, 도시개발, 산림환경 등 8개 분야 10명으로 구성된 민간위원들도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운영계획과 운영세칙 심의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해 전북특자도설치 목적인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비전으로 설정한 ▲생명산업 육성’ ▲전환 산업 진흥 ▲도민행복 증진 등 3대 목표 실현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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