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 확정 때까지 집중력 잃지 말아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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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사활을 걸고 도전한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이 이번 주 내에 판결 날 예정인 가운데지정을 신청한 도시 간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이 사업을 주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전문위원 회의가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열리기 때문이다. 특화단지 지정은 10명의 전문위원들이 그동안 평가한 평가 결과로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객관적으로는 전북 새만금이 신청 도시들보다 앞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만금에는 이미 14개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유치가 이뤄졌고, 그중 7개 기업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의 새만금 투자는 벌써 1조 원을 넘기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요구하는 부지 제공도 얼마든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대형 산단으로 확장성 면에서 단연 앞서고 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는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전북도는 이 같은 상황에서 특화단지 지정에 배수진을 친 것은 잘한 일이다. 윤석열 정부의 전폭 지원을 끌어내면서 기업 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전북 이차전지 유치 수도권 지원위원회,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유치 전북 실행위원회 등을 출범시켜 이차전지의 미래를 조명한 점도 지정 확률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결과 발표 전까지는 집중력을 잃지않고 막판까지 이차전지 유치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고삐를 죄어야 한다. 그래야 관련 기업 유치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전북의 산업지형을 다시 쓰는 계기인 만큼 반드시 유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기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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