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1:44: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민간단체 보조금 20년간 관리 감독 없었다니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18일
ⓒ e-전라매일
1,090개에 달하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이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국힘.비례대표)은 14일 전북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비영리민간단체의 운영실태를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의 투명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하면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을 제정하고도 23년 동안 관리·감독을 하지 않다가 이번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해 보니 등록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단체가 660개소(60.6%), 조직개편에 따른 소관부서 변경이 528개소, 대표자 변경 46개소, 말소 대상 15개소 등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고, ”이러한 문제는 점검 이후 후속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전북도의 부실한 관리·감독이 원인이었다고 비난했다. 심지어대표자 변경이 필요한 46개 단체 중 10개 단체는 아직도 행정포털 정비 등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 의원에 의하면 2018∼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된 보조금은 195억 원에 달하지만 매년 보조금사용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점검하는 성과평가는 형식적이고 무의미해 믿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더욱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실제 평가 결과 미흡사업으로 분류돼 예산을10%나 삭감당하고도 이듬해에 그 예산이 오히려 증가 지원된 경우다. 보조금 사업이 복마전이 아닌 이상 이 같은 무질서한 보조금 사업은 당장 고쳐야 할 사안이다. 국민의 소중한 혈세가 소수의 민간단체 운영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될 일이기 때문이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7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