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권 광역 소각장 건립 1년 안에 마칠 수 있겠나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07일
|
 |
|
| ⓒ e-전라매일 |
| 전주시가 운영 중인 상림동 현 전주권광역소각자원센터를 대처할 새로운 ‘광역소각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 상림동 소각장 운영이 내년 9월로 만료되는 데 따른 조처다. 전주시는 지난 4일 입지 후보지 3개소를 확정하고 이중 최종 입지선정을 위한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금명 간 후보지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입지선정위원은 모두 21명으로 입지 후보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군 의원, 시·군 공무원을 포함한 법정 최대 인원으로 꾸려졌다고 한다. 위원회는 앞서 진행한 입지선정 공고를 통해 접수된 후보지의 응모자격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를 마치고, 후보지 선정을 신청한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과 ▲완주군 이서면 ▲전주시 완산구 효자 4동 등 후보지를 놓고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운영기한이 겨우 1년밖에 남지 않아 후보지 선정과 환경·재해 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센터 건축까지 마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 실정이다. 신설될 소각장은 환경부 지침에서 제시한 최적화 권역인 전주시와 김제시, 완주군, 임실군 등 4개 시·군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루 폐기물 처리량은 550톤이다. 입지선정위의 선정이 끝나면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중앙투자심사, 환경·재해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야 공사를 착수할 수 있어 지체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런데도 상림동 현시설의 운영기한이 겨우 1년 남은 상태에서 추진을 몰아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장소 지정을 마치면 곧바로 기술진단 및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해 운영기한 내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주시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