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풀리자 달려오는 중국 유커 유치전략 시급하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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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그동안 통제해온 한국 관광 규제를 풀자 유커들의 한국행이 봇물처럼 쏟아질 전망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가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 동안 장기 휴무가 시작되는 데다,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9.29∼10.6)와 12월 산둥성 교육관계자 70명의 전북 관광 팸투어, 이에 앞서 이달 말로 예정된 중국 예술분야 대표단(20명) 단체관광 등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전면 재개 발표가 나오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전북문화관광재단,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중국전담 여행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유치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전북도는 1차로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전라북도 관광홍보관 및 관광상담회를 개최해 중국인 단체관광의 전초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와 함께 11월에는 중국 시안·청두 등 신(新) 1선 도시를 타깃으로 중국 현지 ‘전북관광 페스타’를 열고 관광교류 협약체결, 전북 관광상품 설명회 및 현지여행업계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도 개최하는 한편, 중국 주요 소셜미디어인 웨이보나 틱톡 등에 전북 관광자원 소개와 관광상품 설명회를 갖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북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의 결제 편의를 위해 도내 사후 면세점에서의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 간편 결재시스템 연동 문제도 시급한 개선 요인 중 하나다. 바닷길인 중국 석도∼군산까지 확장되는 중국 유커들의 한국 싹쓸이 보폭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지만 준비는 소홀히 할 수 없는 국격이다. 전북도의 진취적인 대응을 당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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