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역 감소 적극적 마케팅으로 극복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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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수출이 갈수록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29일 전북지역 7월 무역 동향에서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1%가 감소한 5억 4,633만 달러, 수입은 36.2%가 감소한 4억 1,126만 달러였으나, 무역수지는 1억 3,507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중국 수출이 가장 낮았던 지난해 10월 5억 96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중국과의 교역 감소는 전라북도 5대 수출국인 미·중·일, 베트남, 브라질도 같은 상황이다. 농기계 최대 수출국인 미국(1억 2,306만 달러, 11.6%)은 주력 품목인 농기계 수출이 한때 48.5%로 떨어졌으나 건설 광산기계 등의 수출은 크게 증가했다. 중국의 주력상품인 종이제품(1,366만 달러, 21.3%)도 흑자를 기록했다. 전북은 대중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 19일 코트라 전북본부와 무역, 투자유치, 일자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전북의 주력상품과 연계한 외국인 투자 및 국내 복귀기업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KOTRA와 전북도는 무역 투자 동향 관련 정보교류와 국내·외 취·창업지원과 일자리 협력, 국제문화 교류 증진 등도 추진키로 했다. 전북도와 KOTRA 전북본부는 해외 수출 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해외인증’을 꼽는다. 세계 각국은 자국민 안전과 보건 환경 보호를 위해 인증 받은 제품만 수출입을 허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북은 해외인증 지원 역량을 결집하는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부처 내에 해외인증 원스톱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내 중견·중소기업들의 활용을 촉구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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