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2:31: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정부, 새만금 예산 폭거 ‘저항운동’ 당면할 것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13일
ⓒ e-전라매일
정부의 전북 소외가 갈수록 도를 넘으면서 전북인의 자존심에 큰 생채기를 내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대회가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야영장이 물바다가 돼 파행으로 이어진 것을 정부가 전북의 잘못으로 밀어붙이고 그것도 모자라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을 무려 78%나 싹둑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정부 여당의 이 같은 처사는 단군 이래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폭거이자 30여 년 끌어온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또다시 잡는 만행에 다름아니다. 이로써 기대에 부풀었던 새만금 국제공항의 내년 착공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715억 원을 요구했으나 부처 심의 단계에서 580억 원으로 줄었고, 최종적으로 기재부를 거치면서 고작 66억(부처안의 11%)만 반영돼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북은 새만금 SOC 예산삭감과 기본계획(MP) 재수립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불만이 대대적인 ‘저항운동’으로 커질 우려가 농후해 이에 대한 움직임이 주목된다. 12일 발족한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전북애향운동본부와 종교계, 대한노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 등 도내 50여 개 각급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대위는 국회가 내년도 정부안 예산심의에 들어가는 다음 달 하순 최대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상경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잼버리 파행 책임론, 새만금 예산 칼질, 새만금 기본계획 재검토 등이 저항운동의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북도는 이에 대해 “내년 예산이 너무 적게 반영돼 착공은 어렵지만 국회 단계에서의 증액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전북 정치권의 역량집중을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9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