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대려온 자식인가 이토록 푸대접하게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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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가 예산 정부안이 최종단계인 기획재정부뿐 아니라 각 부처 단계에서도 ‘전방위적’인 삭감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전북 소외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관측된다. 국회 등 정치권은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산업·경제 각 부처가 당초 반영된 전북 주요 현안 예산 167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이 야심차게 추진하려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2023∼2026년)이나 청년 농의 스마트팜 창업 기회 제공 등의 사업은 한발도 땔 수 없게 됐다. 국토부와 산자부, 문체부 쪽 사정도 비슷하다. 문체부는 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립 전북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과 ’유·청소년 우수선수 발굴‘ 예산이 모두 깎인 가운데 야심차게 추진하려는 ’국립후백제 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전북권 산재 전문병원 건립’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이와 함께 도내 각 지자체가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예산도 모두 외면당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동력도 포기해야 할 지경이 됐다. 도내 각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신규사업은 ▲전주 실내체육관 건립(20억원) ▲전북 혁신도시 아트센터 건립( 2억원)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2억원) ▲드론핵심기술개발 인프라 구축(30억원) ▲메카노 바이오헬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13억원)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사운드 댐 구축(10억원) ▲국제한지한업대전(3억원) ▲무장애 국립예술공연장 건립( 5억원) ▲아중호수 조성(10억원) 등이다. 여기에 윤 대통령이 후보시절 약속한 새만금 하이퍼튜브 테스트 베드 구축도 (176억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새만금 SOC 예산 78% 삭감보다 더 지독한 예산 보복이 다른 부처들에서 자행된 것이다. 국회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예산 처방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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