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궤도 진입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차질 없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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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해결해야 할 해묵은 난제였던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이 드디어 개발의 첫 삽을 떼게 됐다. 전주시의회가 지난 20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전주시가 제출한 ‘전주종합경기장철거와 MICE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2023년 제3차 수시분 및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출석 인원 34명 중 31명 찬성이라는 압도적 지지로 통과했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경기장 부지 철거와 처분계획안도 원안대로 가결해 장기간 표류해오던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게 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8기 우범기 시장의 개발 방향 전환이 주효했다고 한다. 우 시장은 전임 김승수 시장이 구상했던 ’시민의 숲‘ 조성 구상을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했다. 숲 조성으로 시민들의 정서와 건강에 도움을 주겠다는 전임 시장의 견해와 경제성을 강조한 우 시장의 견해가 다른 데서 비롯된 개발방식의 차이다. 마이스 산업은 기존 계획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에 고급호텔과 백화점 등을 유치하고, 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국제회의, 대규모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이를 대여하는 산업이다. 전주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가 전북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이자 강한 경제 전주를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2012년 민간 사업자 선정과 협약을 체결했으나 시와 기업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따라서 민선 8기 들어 시장이 바뀌면서 개발방식도 바꿔져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은 더는 미뤄져서는 안 될 전주 발전의 허브다. 전주시의 착오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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