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단 공급용지 부족 사태 해결 방안 찾아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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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에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 분야 중심의 국내외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용지 부족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금도 국내외 기업들의 추가 투자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입주 희망 기업이 원하는 용지를 100% 충족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새만금 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조6,203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단계별로 18.5㎢를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인 1·2공구는 조성을 끝내고 분양을 마쳤고, 내년 2월 완공을 앞둔 5·6공구와 3공구 및 7·8 공구 등도 가토제 축조가 완료돼 1단계 매립공사가 한창이어서 선분양이 가능한 상황이다. 문제는 매립공사가 완료된 산단 잔여 부지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1공구와 2공구의 미분양 면적은 7만6000㎥(2만3000평)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2월 완공을 앞둔 5·6 공구의 사정도 여의치 않다. 5공구는 46만2800㎥(14만8000평), 6공구는 152만7300㎥ (46만2000평)에 불과해 입주 희망 기업들이 요구하는 부지 면적을 충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LG화학의 한중합작 투자의 경우 새만금 산단 6공구 33만㎥을 요구했으나 이를 충족하는데 많은 애로가 뒤따랐다. 지난달 23일 투자를 확정한 한중합작의 GEM도 33만㎥ 부지에 투자를 확정했지만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2020년 이후 올해까지 새만금산단 입주를 확정한 기업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이차전지, 그린수소와 데이터센터 등 미래 신산업, 로봇과 AI, 첨단소재, 양자기술, 양자기술등 미래 신산업이 몰려들 기세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이들 미래기업을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 그래야 새만금과 전북도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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