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국립의전원법 연내 통과에 모든 역량 쏟아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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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3일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서 남원 국립의료원 설립이 제외됨에 따라 남원 시민단체와 남원시의회, 남원 복지경제연대. 민주당 등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단식투쟁 후 35일 만에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 문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또 남원 국립의전원설립과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T/F팀 단장으로 김성주 의원(민.전주병)을 지목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국회 시위에 참석한 남원 시민과 시의회 의원 등 300여 명은 국회에서 남원 국립의전원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김성주 T/F 팀장을 중심으로 남원의전원 설립을 기어코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남원 순창 임실을 지역구로 가진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도 참여해 최대한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김성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주장하는 의전원 설립에 대한 견해가 달라 앞으로 이 문제 해결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김성주 의원은 “남원 공공의대, 국립의전원 설치는 이미 당정청 회의를 통해 부지까지 마련된 상태”라며 내일이라도 복지위원회를 열어 의전원 법을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용호 의원은 “의협이 비용대비 효용성 차원에서 국립의료원을 남원에 설립하는 것은 힘들다는 입장”이라며 “현실적으로 전북대 의대 분교를 남원에 설립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며 남원설립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남원 의전원 설립은 2018년 서남대 폐교 이전부터 제기된 사안이었다. 하지만 폐교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정원 49명은 지금까지 유효해 이를 탐내는 타 시·도의 방해공작이 그치지 않고있다. 하지만 연고권을 쥐고 있는 곳은 남원시 뿐이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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