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새만금 방문, 깎인 SOC 예산 복원 기회 돼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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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SOC 내년도 국가예산 복원을 놓고 연일 성토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새만금 국가산단 매립공사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깎인 새만금 SOC 예산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정부와 여당 쪽에서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는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도 새만금 사업을 중점 추진할 지역 정책 과제로 선정해 예산 복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도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8일 국가산단 매립공사 착공식 참석차 군산에 오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새만금 예산 복원을 강력히 설득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예산 복원 문제는 상당한 진전은 있겠지만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는 미지수다. 민주당도 ‘새만금 예산 복원 없이는 예산 심의가 불가할 것’임을 천명해 새만금 SOC 국가예산 복원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이날 열린 새만금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만나 중요 현안과 새만금 SOC 예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북도는 국회 앞에서 당초 계획된 삭발식은 취소하고 ‘새만금 예산 복원 범도민 상경 집회’만 열기로 했다고 한다. 새만금 개발에 따른 부작용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첫 사업으로 시작한 방조제 축조는 환경단체들의 개발 반대로 3년 가까이 공사를 중단했고, 새만금을 끼고 있는 김제시와 부안군 및 군산시는 관할권 다툼을 그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개발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도록 공사가 지지부진 하고있다. 그동안 바뀐 대통령만 6명. 이번 윤석열 정부는 이 같은 전철을 또 밟아서는 안 된다. 한 총리가 가지고 올 해법이 궁금하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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