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사업‘ 최종 선정된 전북대 할 일 많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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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전북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대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 지원금 1,000억 원과 전북도 및 지자체지원금 950억 원 등 총 1,950억 원씩을 매년 지원받으면서 전북과 지역대학을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5년 후 전북대는 △우수 인재들이 먼저 찾는 대학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밑물처럼 몰려오는 플래그십 대학 등 글로벌 탑100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 있을 것”이라며 “지난 1947년 개교 당시 쌀 한 톨을 밥 한 그릇만 하게 만들어 지역민들의 삶을 책임지라고 했던 도민들의 바람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고, 글로컬 대학으로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 모델로 △일할 수 있고, 살고 싶은 지·산·학·연 공동체 만들기 △학생 중심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플래그십(Flagship) 대학 만들기 △유학생이 오고 싶고, 닮고 싶은 글로벌 대학 만들기 등을 제안했다. 이 대목에서 기대되는 것은 새만금을 거점으로 한 대학과 새만금-전주·완주-익산·정읍을 삼각형으로 잇는 대학-산업 도시 트라이앵글 구축이다. 이와 함께 남원 서남대 폐교 캠퍼스에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를 설립하고, 수요자 맞춤형 한국어학당 운영과 남원 특화산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도 활용하자는 계획도 신선해 보인다. 따라서 전북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은 전북지역 발전을 위한 귀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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