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대비 요직 꿰찬 전북의원들 제 몫 다 해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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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대비 조직개편이 지난 13일 마무리 됐다. 지난 10일 설치한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 이은 당 체제 개편이다. 이로써 이재명 당 대표를 정점으로 한 총선기획단의 ‘2024 정권 창출’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이번 총선체제 개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전북 출신 의원들이 대부분 요직을 맡았다는 점이다. 가장 강력한 권한이 주어진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은 친명계인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에게 돌아갔지만, 총선을 앞두고 공천 실무를 전담하게 될 부위원장에는 조직사무부총장에 임명된 김윤덕 의원(전주갑)에게 각각 맡겨졌다. 김윤덕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 조직혁신단장을 맡은 가운데 전북의원 중 처음으로 이재명 대표 지지를 공식 표명한 친명계다. 이 외에 전북 출신으로 요직을 맡은 의원은 중앙당 이의신청처리 위원장에 임명된 안호영 (전북 완진무장), 총선 기획단전략기획위원장에 임명된 한병도(익산을) 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김성주 의원(전주병)이 포함됐다. 이 중 한병도 의원은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아 이길 수 있는 공천시스템을 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선기획단 위원은 모두 7명인데 이 중 2자리를 전북의원이 차지한 것이다. 특히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은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에 선임돼 삭감된 전북 예산 복원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여기에 원내 대표단에 포함된 김제 부안의 이원택 의원과 비례대표 양경숙 의원, 현재 원내부대표로서 홍익표 원내 대표단에 참여하고 있는 신영대 의원의 약진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전북도와 도내 정치권은 이 같은 인적 구성을 최대한 활용해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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