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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완주군의회>이경애 부의장, 지역봉사지도원 도입 제안

5분자유발언 통해 경로당 활성화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도입 강조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4일
ⓒ e-전라매일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완주군의회 제280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 위한 지역봉사지도원 도입을 주장했다. <사진>
이경애 부의장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연평균 4.5%씩 증가해 최근 10년간 고령인구가 해마다 33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며, “완주군은 이미 24.6%를 넘어서 주민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인복지, 노인권익, 노인 일자리, 노인자원봉사 등과 관련한 사항은 더욱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비례해 경로당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우리 고유의 사랑방 문화에서 비롯된 경로당은 노인복지시설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분포돼 완주군에는 현재 445개의 등록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며, “과거 단순 쉼터 기능을 넘어 이제는 건강·보건, 교육,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노인 사회활동의 구심점이자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 중인 경로당의 활성화와 내실 있는 관리체계 마련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하며, 그 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봉사지도원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있는 노인이 지역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노인복지볍 제24조’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경애 부의장은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내 감염병 예방 등 경로당 운영과 관련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봉사지원을 위촉하고 있다”며, “기종 경로당 회장 및 일부 주민의 봉사활동에 의존하던 경로당 관련 업무를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통해 노인행복지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강호 기자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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