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0:42: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 앞당겨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5일
ⓒ e-전라매일
이제 전력도 고속도로로 실어나르는 시대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방문규 장관 주재로 제30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호남에서 생산한 원전, 재생에너지 발전력을 직접 수도권에 공급하는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을 오는 2036년까지 완공하기로 의결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건설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사업자가 HVDC(초고압직류송전)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된 전력계통 혁신대책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가로축 전력고속도로인 동해안-수도권 HVDC의 적기건설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남아도는 호남의 원전·재생에너지 발전력을 바다 밑을 통해 수도권에 공급하자는 방안이다. 정부가 서해안 HVDC 건설을 서두는 것은 오는 2036년 기준 한빛 1∼6호기 원전 발전력이 5.9기가와트(GW), 신재생 에너지 발전력이 64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라 완공 목표를 2036년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진다.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km,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km로 총비용은 7조9천억 원, 수송 능력은 8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정부는 민원 발생 우려가 높은 육상 전력망 보다는 민원이 적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실현이 가능한 해상 그리드 신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너지위원회 결정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민간 건설사 참여를 높이는, 설계·시공·용지확보·인허가 까지를 포괄하는 ‘턴키방식’ 도입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 예정대로라면 서해안 HVDC는 불과 13년 후면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된다. 정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건설을 기대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2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