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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도내 최초로 120억 원 규모의 농식품벤처펀드를 결성, 도내 농식품경영체의 창업 촉진 및 성장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15일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에서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서해동 농금원장, 장경민 농협 전북영업본부장, 송재철 플레이스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억 원 규모의 ‘전북 농식품벤처펀드(이하 ‘농식품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 <사진> ‘농식품펀드’는 도, 농금원, 농협, JB우리캐피탈, 플레이스엠이 공동 출자하고, 웰투시벤처투자, NBH캐피탈이 공동 운용하게 되며, 도내 농식품경영체에 결성액 120억 원의 60%인 72억 원 이상이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의 출자는 전북도의 협력 요청에 의한 것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출자 의무조건인 지자체 출자 30억 원 중 10억 원을 농협이 출자하게 됨으로써 예산은 절감하되, 도내 기업에 대한 투자는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출자조건을 유리하게 설정하게 됐다. ‘웰투시벤처투자’, ‘NBH캐피탈’은 올해 7월 농금원 공모를 거쳐 ‘농식품모태펀드 지역특성화계정’ 운용사로 9월에 선정돼 ‘농식품펀드’ 운용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펀드를 운용하게 될 대표펀드매니저인 ‘웰투시벤처투자’ 정명 대표와 핵심운용인력인 ‘NBH캐피탈’ 고성재 상무 등은 투자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는 베테랑으로 메디프레소(지역농산품활용차캡슐및추출기계제조), 위허들링(점심구독서비스), 프레시지(국내1위밀키트), 조인앤조인(효모배합디저트판매) 등 농식품 분야 투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K-콘텐츠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장되며, 전 세계인들이 붉닭볶음면, 김밥 등 한국 식문화 열광하기 시작했고, 2022년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20억 불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