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문화도시, 전통과 미래 융합에 초점 맞춰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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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진주시와 세종시, 진도군과 안동시 등 13개 시·군과 함께다. 이로써 전주시는 앞으로 4년간 200억 원(국비100억 지방비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주시가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것은 전통한류의 심장이자 미래문화 창발 도시인 전주시를 첨단산업과 전통예술을 융합한 예술공간 조성으로 도시재생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크게 앵커산업(핵심사업)과 기본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주시는 이 중 5개의 앵커사업과 4개의 기본사업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주시가 제시한 주요 앵커사업은 △문화산업의 소부장 집적화(문화예술의 생산, 산업 전개를 위한 공간·장비·재표 확보) △문화산업 플랫폼 구축(문화예술인들의 문화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경로 개설 및 상품마케팅 지원, 문화기업 창업 견인) △전통문화기반 미래문화산업 발굴(판소리 유통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산업 관광밸트구축(문화예술과 산업, 재생사업이 결합된 관광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녹색화(탄소 Zero Art 담론화 및 예술창작 지원) 등이다) 전주시와 전북도는 앞으로 전주시의 문화인프라 구축을 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이 사업이 도내 모든 시·군에 확산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는 다행히 전통문화와 도시재생 인프라가 어느 정도 이뤄져 있다. 따라서 이를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하다. 다만 사업 추진상 중요한 것은 지속성과 예술성이 풍부한 사업 발굴과 추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전주시의 문화도시 선정은 그런 점에서 매우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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