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출발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07일
어느덧 23년이 지나 청룡의 해 24년이 밝았다. 누구나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올해에는 조금 더 행복이 많은 해가 되길 소망한다. 정읍소방서는 지난 23년 한해 동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다양한 화재예방활동들 중에서 대표적인 활동을 살펴보면 ▲화재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165건 실시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에 재난용 안전키트 무상보급 ▲주택화재 자체진화 대상자들에 대한 더블보상제 2건 실시 ▲정읍 산외면 구장마을에‘함께 안전한 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하여, 마을 경로당 앞에 비상소화장치함·구급함 설치 및 마을회관 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화목보일러용 간이스프링클러 1가구 설치, 마을 내 23가구에 대해 일반소화기 등 안전시설 7종을 보급 실시 ▲정읍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화재예방순찰활동 실시 ▲전통시장 화재에방 협의체 간담회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 ▲매월 1회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학생, 직장인, 노인, 장애인 등 시민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약 7200명 실시 ▲정읍역 등 찾아가는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하여왔다. 정읍소방서에서도 정읍시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해 위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 각종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및 소유자(거주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을 홍보하고자 한다. 첫째로, 겨울철 공사현장 등에서 용접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기기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 통보 ▲용접ㆍ용단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나 방염시트 비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둘째로, 부주의 화재를 조심하여야 한다. 담배꽁초·쓰레기소각·음식물조리·불씨 방치 등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인해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담배꽁초는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 후 안전하게 버리기, 쓰레기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 음식물 조리 및 촛불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기 않기, 난방기구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등을 주의하여야 한다. 셋째로, 아파트가 많아진 현대사회에서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화재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면 세대 내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먼저,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어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로의 공간으로 일정시간 동안 열과 연기,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대피 시 피난계단 이용 및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방화문 항시 닫힘 상태 유지 ▲비상계단, 피난계단 통로 물건 적재금지 ▲세대별 소화기 비치 필수 ▲아파트 발코니 비상 대피공간 및 경량칸막이 위치 확인 등을 주의하여야 한다. 넷째로, 전기차 충전시설의 보급 확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배경에 따라,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은 소화용 질식 덮개나 대형소화기 등을 비치하는 게 중요하다. 큰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시민들 모두가 가정 및 주변에서 화재위험 요인을 스스로 발굴ㆍ개선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노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내길 희망한다.
/오태산 소방사 정읍소방서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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