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속도 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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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일대에 조성키로 한 ‘전주 MICE 복합단지 개발’이 마침내 첫발을 뗀다. 전주시는 지난해 11월29일 도시개발업체인 롯데쇼핑과 약속한 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 협력 선언의 후속 조치로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도시개발 사업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롯데쇼핑은 10일 전주시의 경제심장부인 종합경기장 일대 MICE 복합단지 개발을 당초 개발면적 5000㎥ 규모에서 2만㎥(옥내 1만㎥, 옥외 1만㎥) 규모로 확대키로 사업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업체 선정을 마치고 3월 중 용역에 본격 착수해 마이스 복합단지의 기틀을 마련할 구상이라고 알렸다. 이 구상에는 ▲관광·숙박·유통·문화·예술 등 융복합 미래성장동력인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전시컨벤션 건립과 ▲연관 시설물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공간 배치 및 단지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다. 전주시와 롯데쇼핑은 이달 중순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완료하고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행정절차를 마치면 오는 2025년 하반기 착공은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는 게 전주시의 설명이다. 마이스산업은 다른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게 주 목적이다. 따라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했던 마이스산업은 이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전주시 종합경기장은 그간의 우중충하던 경기장 건물을 모두 쓸어내고 산뜻한 현대식 건물들이 세련된 모습으로 들어설 것이다. 새만금과 14개 시·군을 연계하는 관광 활성화와 기업 유치로 인구 유출을 억제하는 효과도 클 것이다. 전주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전주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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