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 4대륙 선수권 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최초 메달 획득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4일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김채연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김채연은 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3점, 예술점수(PCS) 66.18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34.91점을 받았다.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 4위로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던 김채연은 처음으로 첫 사대륙 선수권 은메달을 거머쥐며 시상대에 올랐다. 김채연은 첫 점프인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뛰며 수행점수(GOE) 0.90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루프 점프도 군더더기가 없었다. 트리플 플립에선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어진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난도 레벨4로 처리했다. 후반부 첫 점프인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트리플 러츠-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실수 없이 이어간 김채연은 스텝 시퀀스를 레벨 2로 처리, 마지막 점프 트리플 살코는 착지가 흔들리며 넘어져 GOE 1.72점이 깎였다. 플라잉 카멜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레벨 4로 연기를 마쳤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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