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8:01: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전북경찰, 도 넘은 기강 해이 중징계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6일
전북경찰의 비위행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면서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도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거나 동승한 동료 경찰관을 성추행 하는 등의 비위가 도내에서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이 같은 일탈 행위는 그동안 쌓아온 경찰의 신뢰도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일이자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강력한 징계가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최근 도내에서 일어난 경찰관 범죄는 지난달 10일 전주시에서 발생한 A경위의 음주운전 사고다. A경위는 지난달 10일 오전 12시 10분께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외벽을 들이 받는 사고로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앞서 지난해 12월 11일에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 상태로 공주시의 한 도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의 신고로 붙잡혔는가 하면, 현직 경찰 간부가 자신의 차에 동승한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기 발령을 받은 C경정 등 경찰관 비위가 그치지 않았다. 경찰 비위는 경찰 개개인뿐 아니라 전체 조직의 불신을 초래하는 범죄행위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경찰관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다. 제 식구 감싸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발생한 경찰관 범죄는 무려 3,427건 발생이다. 이중 전북 발생 건수는 116건으로 감봉과 정직 등에 그쳤고, 파면 등의 중징계는 극소수였다. 범죄 유형도 일반 범죄와 거의 비슷했다.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켜야 하는 경찰관의 이 같은 기강해이는 시급히 바로 잡아야 할 국가적 과제다. 경찰관의 환골탈태를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