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모집인원 늘려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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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계 인력부족 해소와 외국인 장기 정착 유도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을 지원하는 광역지자체 추천제도를 시행한다. 체류 기간이 짧아 숙련기능인력 전환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 장기체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광역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60명이다. 숙련기능인 비자 전환 제도는 외국인 장기 정착을 유도해 국내 산업계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도다. 신청 대상은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1년 이상 근무한 기업의 대표자 추천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다. 도지사 추천을 받게 되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을 위한 가점 30점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환 요건 점수 300점 만점에서 가점을 포함해 200점 이상 취득하면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 된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는 2년 단위로 연장해 고용주와 맺은 계약 기간 동안 체류할 수 있고, 가족 동반 체류도 가능해 산업체 인력난 해소와 인구 증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지사 추천서가 필요한 대상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전북특자도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 구비 후, 경제통상진흥원 일자리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 제도를 활용해 부족한 일손을 대체하고, 이들의 장기체류를 유도해 인구증가 효과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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