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편의점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 기대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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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편의점 CU와 손을 잡았다. 익산시는 지난 12일 우리나라 대표적 편의점인 CU(Creation Unit-당신을 위한 편의점)를 운영하는 BGF리테일(1994년 보광훼미리 마트로 설립된 순수한 한국브랜드) 전북지역본부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마을행복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조 내용은 복잡하지 않다. 폐기예정 상품을 찾거나 주로 술을 구입하는 가구가 발견되면 카카오톡 채널인 ’익산주민등록톡‘이나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편의점이 행정과 위기가정을 연계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간편하고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시는 발굴된 대상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익산형 긴급지원과 기초생활 신청, 또는 다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으로 위기가정 구하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은 결과를 알고 나면 별것 아니게 생각된다. 하지만 그런 고안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긴 익산시의 혜안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 제도를 도입한 익산시 정헌율 시장은 “동네 구석구석에 있는 게 편의점으로 지역사회 형편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는 사회안전망의 최 일선”라고 지적한다. 익산시의 복지사각지대 없애기 노력을 응원한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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