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20: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청년층 연령 재조정 나선 전북, 현실에 맞추면 될 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정책 지원사업의 합리적 추진을 위해 청년층 연령 재조정에 나서 주목을 끈다. 저출산 고령화와 전북 이탈 청년층이 갈수록 늘면서 각종 지원 대상과 규모가 달라지는 것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내 젊은 층과 시·군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공청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한다. 이날 공청회의 핵심 주제는 ‘연령의 상향 조정’과 ‘현행 유지’라는 두 가지 논제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가장 심도있게 다뤄진 부분은 30∼40대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농산어촌의 경우였다고 한다. 실질적으로 모든 일을 하지만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청년 수당이나 취업 촉진 보조금, 창업 자금, 주택자금, 장기저리대출 등 젊은 층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당연히 청년 나이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장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자체 입장에서는 무턱대고 이를 확대하다 보면 사회 초년생에 집중돼야 할 재원이 흩어져 그 효과가 반감되는 부작용 또한 커질 수밖에 없어 결정을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현상은 전북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것으로 확인된다. 청년 연령대를 확대하면 그 정책 수혜자는 중년층이 많은 농어촌 지역일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사회 초년생이 많은 도시 지역은 혜택이 줄어드는 역효과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그에 준하는 노령수당을 현실에 맞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현명하고 현실적인 청년 정책을 기대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