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0:13: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설

깡통전세 피해 선 보상 후 구상권 청구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전세 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일부 아파트에서도 깡통전세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반적인 경기 둔화로 아파트 매매가 침체하면서 아파트값이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지는 ‘깡통전세’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은 17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조사된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전국평균 전세가율은 69.3%로 나타났다. 반면 전북은 전국평균보다 12.9%가 높은 82.2%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중 가장 높았다. 전세사기특별법이 시행된 지 9개월이 지났음에도 전북은 오히려 전세보증금 떠넘기기가 계속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같은 상황을 ‘집주인의 갭 투자 실패’를 세입자들에게 떠넘기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입주 당시에는 빚이 없는 상태였지만 무분별한 투자(갭투자)와 높아진 금리, 썰물처럼 빠져나간 버블현상의 현실화 등으로 부동산값이 폭락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다. 도내 전세가율은 남원시가 90%로 가장 높고, 익산시가 87%, 완주군 84.6%, 군산시 82.9%, 전주시 완산구 82.7%, 전주시 덕진구 80.4%로 모든 지역이 80% 이상이었다. 금액으로 보면 1월 17건(30억6050만원), 2월 38건(70억6900만원), 3월 62건(112억9300만원)으로 매월 급등하는 추세다. 부동산 중개업자와 전세금 사기 피해자들은 이에 대해 ‘지자체의 임대차 보호 대책 마련’과 함께 지자체의 ‘피해금액 우선지급 후 구상권 청구’ 방안 검토를 제시하고 있다. 전세보증금은 서민들에게는 전 재산이다. 동시에 그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는 지자체에 있다. 지자체들의 현명한 단안을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