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09:15: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설

억대 수익 보장으로 청년 농촌 유입 꾀해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지난해 연간소득 1억 원 달성 농가가 도내에서만 3천844명이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통계청은 18일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전북지역 내 1억 원 이상 판매 농가 수는 총 3,884명으로 전체농가(9만호)의 4.3%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2%(563명)가 늘어난 것으로 전국 평균(9.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반면 1000만 원 미만 영세소득 농가는 전년(5만9,000여명)보다 3.8% 줄어든 5만 7,000여 명으로 전국 평균 2.3%보다 낮은 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소득자는 늘고 영세소득자는 줄어든 것으로 전북의 농가수익이 전국대비 상위권에 속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북의 농가 수익이 이처럼 높은 것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들이 올해 들어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시작한 데다 통합마케팅 조직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한편, 연합판매 사업을 확대한 결과라고 한다. 연 소득 1억 이상이면 웬만한 대기업 중견 사원에 견줄만한 수익이다. 그런 성과를 전북의 농가들이 이뤄낸 것은 자랑할 만하다. 하지만 문제는 농림어업인구가 갈수록 고령화하고 있어 젊은 층 유입이 매우 시급하다는 점이다. 전북지역은 올해 상반기 들어 56%가 65세 이상이라고 한다. 따라서 젊은 층 유입은 전북농림어업의 존폐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을 유입할 당근은 ‘고소득’이다. 농어업도 이제 첨단 과학영농 시대로 변했다.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는 층 역시 젊은이들이다. 각 지자체는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농어촌 정착을 이끌어 내야 한다. 농어촌을 살리고, 인구소멸을 방지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 지자체의 적극 행정을 당부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