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8강…`황선홍호 vs 신태용호` 사활
'한국인 사령탑 지략 대결'…패하는 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 '불발'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올해 파리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최종 3차전에서 베트남에 3-0 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3전 전승(승점 9)을 달린 우즈베키스탄은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D조 2위(승점 6·2승1패)다.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선 쿠웨이트가 말레이시아를 2-1로 누르고 3위(승점 3·1승2패)로 대회를 마쳤다. 말레이시아는 최하위(3패)다. <사진> 이로써 U-23 아시안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C조 2위인 '디펜딩 챔피언' 사우디아라비아와 붙고, 베트남은 C조 1위 이라크와 격돌한다. 또 다른 8강전은 개최국 카타르와 일본,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8강에서 꺾으면 우즈베키스탄-사우디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이 경기는 '한국인 사령탑 지략 대결'로 관심을 끈다. 패하는 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이 불발된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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