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06:33: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설

전주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하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8일
지난 2일 가스 폭발 사고로 음식물쓰레기처리가 중단된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재가동이 상당 기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고용노동부가 현장 점검을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으로 지금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가동 중지를 권고한 상태”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결과가 나와 가동 중지 명령이 떨어지더라도 업체의 보완작업과 가동 정지 해지 신청, 해제심의위원회의 가동 여부 결정 등의 절차가 최소한 4일 이상 소요되므로 조기 재가동은 불가능하다’는 단서와 함께 ”만약 이런 상황에서 승인이 안 되면 다시 원인 규명부터 사고 수습과 보완, 해지 위원회까지 다시 절차를 진행해야 해 한 달 정도의 기간이 더 소요될 거“라는 해명이 덧붙여져 있었다. 사고 발생 5일 후에야 나온 전주시의 해명은 또 ”그러므로 가동 중단 장기화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3개 지역 민간 외주 업체에 처리를 의뢰해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번 가스 폭발 사고는 확인 결과가 나와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인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특성상 심한 악취와 침출수, 메탄가스 발생이 기본인데. 특히 가스는 무게가 낮은 지하로 흘러내려 쌓이면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폭발할 위험이 농후하다. 이번 사고가 지하층에서 발생한 것은 그런 의문이 인다. 여기에 이번 사고로 9명의 근로자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전주시의 노력은 가상하나 피해자 가족을 살피는 것은 무엇보다 급한 일이다. 그런데도 전주시는 그걸 지나쳤다. 그게 전주시민과 피해자 가족을 안심케 하는 일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튼튼한 방패막이를 마련하는 일인데도 말이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