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 집중력 높혀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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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26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전에 도전장을 냈다.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과 함께 뛰어난 ‘전북의 맛’을 국제사회에 알려 관광 수입의 극대화를 꾀하자는 의도에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 참석해 ‘2026년 세계미식관광포럼‘의 전북 유치를 공식 선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국제관광전(KOTFA) &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선포했다. 이 자리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관광 장관과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PATA) 대표,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前 UNWTO기구변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장 등 국제기구의 주요 인사와 국내·외 관광업계 전문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유엔세계관광기구가 ’미식 여행을 맛보다‘를 국제관광전 주제로 내걸어 전북의 2026년 미식포럼 유치 의미를 더욱 밝게 해 주고 있다. 미식포럼은 각국 음식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로 음식이 다양한 관광요소와 결합해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재방문을 하게 하는 핵심 요소다. 전북도가 미식포럼 유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미식포럼 효과를 도내 마이스 산업 육성과 연계한다는 구상 때문이다. 전북은 미식관광과 함께 워케이션, 웰니스, 치유, 의료관광 등 전북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포럼 유치를 위해 160개 회원국을 보유한 UN Tourism(유엔세계관광협회)과 70여 개국 회원사로 구성된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와의 교류 협력에 심혈을 쏟고 있다. 그들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의도다. 전북도의 세계미식포럼의 성공적 유치를 기대한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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