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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바이오특화단지는 전북이 최적지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굳히기에 나서 주목된다. 전북은 29일 관련산업 CEO와 바이오 연구분야 석학, 연구기관, 상급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생명경제바이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바이오산업 육성의 선순환 체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도는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산·학·연·병·관 협력을 통한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추진하기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산업 육성 및 지원 ▲기술혁신 및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및 교육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신규 사업 기획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산자부 공모 바이오산업 특확단지 지정은 지난 4월 29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북을 포함해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 7개 시·도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산자부는 신청지역들에 대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기반 확보 가능성, 지역 산업 동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후 국무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6월 중 지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몇 곳을 선정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산업을 총칭하는 말로 21C 이후 기술적, 산업적 파급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주목받는 고부가 가치 산업이다. 그중 가장 각광 받는 분야가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하는 ’신약산업이다. 전북은 이 분야 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있다. 정읍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해 27곳의 국내 최대 바이오 연구·혁신기관과 전북대·원광대 병원 등 풍부한 양·한방병원을 보유해 타 지역과의 차별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은 전북만한 지역은 찾기 힘든다.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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