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관문 통과한 전주 관광 타워 착공 서둘러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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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마지막 노란자위 땅인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이 24일 1차 관문인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최초 개발 얘기가 나온 지 6년 만이다. 전주시는 이날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지구단위 계획구역 및 계획(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흉물스럽게 남아있던 옛 대한방직 부지 23만565㎥는 470m 규모의 관광전망타워와 복합쇼핑몰, 5성급 호텔과 3399세대에 이르는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환상적인 신도시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복합개발사인 ㈜자광에 의해 추진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시의 새로운 스카이라인과 함께 유연로와 홍산로, 마전들로 등 주변 도로 환경 정비로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따라서 현재 전주시의회 일부 의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개발 사전협상 전면 수정’ 주장이나 부지 내 공공기여량 증액 문제 등은 앞으로 전주시와 ㈜자광, 시의회가 적절한 타협을 거쳐 해결해 나가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자광의 관광타워 복합개발은 전주시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발전을 위한 변변한 프로젝트 하나 없는 마당에 나온 ㈜자광의 대단위 건설은 지역경제와 인구 유입, 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한 번에 견인할 수 있는 굴러들어온 보석이다. 따라서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요구는 필요하지만 판을 깨는 막말과 과도한 요구는 자제해야 한다. 그럴 경우 손해는 고스란히 전주시민에게 돌아올 것이고, 배가 떠난뒤 후회해 봐도 배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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