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3:29: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생활/스포츠

“한국 스포츠 침몰 중, 이젠 강국 아냐”

日 극우의 조롱… '틈새 종목만 출전' 칼럼 기고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29일
일본의 한 극우 언론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규모가 줄어든 것을 두고 "한국이 침몰하고 있다"고 조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 극우 인사로 꼽히는 무로타니 카츠미는 28일 산케이신문의 자매지인 유칸후지에 '파리 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 더 이상 스포츠 강국이라 할 수 없는 틈새 종목만 출전. 전국이 침체한 분위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무로타니는 "파리 올림픽 개막으로 전 세계 언론은 자국 선수들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면서 "한 나라 선수단의 올림픽 활약은 경제 지표나 군사력 지표와는 다른 차원의 국력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스포츠 강국으로 자부했지만, 파리올림픽에선 한국 언론이 소식을 적게 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규모는 144명으로, 지난 2020 도쿄올림픽(232명)의 60% 수준이다.
무로타니는 이를 거론하면서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이라고 조롱했다.
그는 "한국 언론은 개막 몇 달 전부터 방사능 대국 일본을 찾아다니는 데 혈안이 됐다. 그에 비해 이번에는 눈에 띄는 경기장 소개 예고 기사도 없다"며 과거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언론의 보도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또 "한국 올림픽 선수단은 금메달 획득 목표를 5개로 잡았다. 목표를 적게 말해서 이겼다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전략"이라며 "태권도, 양궁, 펜싱 등 틈새 종목에서 몇 개의 메달을 따더라도 더 이상 한국은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는 것은 한국인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비꼬았다.
끝으로 "'파리올림픽은 가라앉는 한국의 상징이었다'고 언젠가는 한국 언론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로타니는 과거에도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샀다. 그는 지난해 칼럼에서 "한국인 관광객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데 해외여행 경험을 자랑하기 위해 싼 맛에 일본을 찾는 것"이라고 썼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