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金’ 박태준, 세계태권도연맹 ‘베스트 킥’ 수상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독창적인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베스트 킥’ 상을 수상했다. 박태준은 4일 홍콩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갈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킥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을 딸 때 16강전에서 선보인 발차기가 수상 대상이 됐다. 당시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를 상대한 박태준은 상대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바로 반대쪽 발로 빠르게 뒤후려차기를 구사하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태준은 16강부터 결승까지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1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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