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전하영, 女사브르 그링프리 우승
이번 시즌 두 번째 개인전 우승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8일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새로운 핵심 멤버로 평가받는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이 사브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하영은 7일(현지시각)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 결승전에서 테오도라 군두라(그리스)를 15-7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여자 펜싱의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전하영은 지난여름 파리 올림픽을 통해 핵심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단체전 마지막 라운드를 맡아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첫 은메달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후 가파른 상승세는 계속됐다. 지난달 알제리 오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첫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그랑프리까지 제패하면서 이번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함께 출전한 최세빈(24·전남도청)과 서지연(31·안산시청)은 각각 9위, 15위에 머물렀다.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에선 박상원(24·대전광역시청)은 10위를 기록하면서 한국 남자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작성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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