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16년만 13연승 주역`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 작성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1일
'16년만 13연승 주역' 김연경 "기억 가물가물하네요" 16년 전에도, 올해도 흥국생명의 13연승을 이끈 주역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10일 인천산삼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17점을 기록, 팀의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 승리에 기여했다.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한 흥국생명은 개막 후 13연승을 질주하며 1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썼다. 지난 2007년 12월 9일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13연승 행진을 벌인 바 있다. 경기 후 김연경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13연승을 해서 너무 좋다. 계속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첫 세트가 고비였는데 잘 넘기고 승리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음에도 흥국생명 선수단은 연승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 김연경은 "연승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연연하는 선수도 없다. 팀이 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