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구단 최다 연승 타이 13연승…KB손보, OK저축 제압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1일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하고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인천산삼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개막 후 연승 행진을 '13'으로 늘리면서 1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7년 12월 9일부터 2008년 1월 26일까지 13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패배를 잊은 흥국생명은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인 2022~2023시즌 현대건설의 15연승까지 넘본다. 아울러 1위 흥국생명(승점 37)은 2위 현대건설(10승 3패 승점 30)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 완패를 떠안은 5위 페퍼저축은행(4승 9패 승점 12)은 2연승이 불발됐다. OK저축은행은 23-19에서 연속 3점을 헌납해 턱밑까지 쫓겼으나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에 도달한 후 신호진이 퀵오픈으로 마무리했다. 5세트 8-8에서 연속 5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KB손해보험은 박상하가 연달아 속공 공격을 적중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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