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무취˝ ˝거만한 행동˝…`이강인 때리기` 신난 佛 언론
프랑스 내 비판여론 심각 지적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5일
프랑스 현지 해설가가 이강인(23·PSG)을 향한 혹평을 쏟아내며 악의적인 감정을 드러낸 가운데, 국내 축구 팬들은 이강인에 대한 프랑스 내 비판 여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 등은 23일(현지 시각) 스포츠 저널리스트 피에르 메네스가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피에르 메네스는 "이강인은 무색무취, 무의미한 플레이를 한다. 전진하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PSG가 다른 특정 선수에게만 하는 대우를 보면 짜증이 난다"며 "특히 이강인은 PSG에서 뛸 수준의 선수가 아니다"라고 혹평을 남겼다. 이강인을 비난한 피에르 메네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설가로 활약해 왔지만 지난 2021년 전 직장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 방송계에서 퇴출됐다. 이후 피에르 메네스는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유독 이강인을 향한 좋지 않은 평가로 이름난 피에르 메네스는 지난해 12월에도 이강인을 혹평한 바 있다. 그는 "이강인은 PSG에서 2~3골을 넣었지만 개성이 없다. 측면에서 드리블을 많이 하고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의 전진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일간 레퀴프 또한 23일 랑스전과 관련해 "오른쪽에서 뛰었던 이강인은 PSG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지난 22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PSG에서 1년 반 동안 높이 평가한 이강인은 PSG 구단 직원들 사이에서는 만장일치가 아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누리꾼들은 의도적 '이강인 흔들기', '이강인 죽이기'로 보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