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앞세워 자존심 챙긴 토트넘, 이번엔 북런던더비
내일 아스널과 원정 리그 경기 '7호 도움' 손흥민, 선발 출격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5일
코리안리거 손흥민(33)과 양민혁(1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를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시즌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15일 현재 7승3무10패(승점 24)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머물고 있다. 아스널은 11승7무2패(승점 40)로 2위를 달리는 중이다. 두 팀은 각각 중상위권 도약, 선두와의 격차 좁히기 등의 목표를 향해 승리를 정조준한다. 또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 지역 라이벌 팀이다. 시즌 중반에 펼쳐지는 더비 경기인 만큼, 여느 때보다 치열한 한 판이 예상된다. 라이벌 경기에선 전적, 팀 전력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최근 흐름에선 토트넘이 조금 더 우위를 점한다. 아스널은 지난 2일 브렌트포드전 3-1 승리 이후 공식전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리그에서 브라이턴(5일 원정)과 1-1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8일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13일에는 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접전 끝에 3-5로 패배했다. 3경기 무승이자 2연패 늪에 빠진 상황이다. 반면 토트넘은 9일 리버풀과의 리그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12일 탬워스와의 경기에선 연장 접전 끝에 3-0 승리를 거두고 FA컵 4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날 도움으로 손흥민은 공식전 25경기 7골7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이 감각을 되찾았다는 건 토트넘에 고무적이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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