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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김광훈 의원 5분발언, “장수군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전환”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7일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김광훈 의원은 지난 4월 16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장수군 관광정책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논했다.

최근 장수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현재 관광은 여전히 일회성 방문에 그쳐 체류나 정착,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광훈 의원은 “이제 관광 정책은 단순한 ‘방문’에 그쳐서는 안 된다. 지속적으로 머무르고, 관계를 맺고, 다시 찾는 사람들, 즉 체류형 생활인구의 유입을 위한 정책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전남 강진군의 ‘반값여행’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장수군 역시 혁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수군 관광정책의 구체적인 전환 방향으로 △장수형 반값여행 도입 △‘한 달 살기’, ‘계절 살기’ 등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 △주민 참여형 관광모델 구축 △정원·예술·치유형 콘텐츠 개발 △디지털 군민증(가칭 ‘장수사랑군민증’) 도입 △부서 간 통합계획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6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방안들이 “단순 방문을 넘어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관광과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장수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광훈 의원은 최훈식 군수와 장수군 공무원들에게 “생활인구 유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과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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