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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연예인 성접대 주장 폭로` 신정환, 경찰조사 받나

수사 촉구하는 진정서 접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4일
혼성그룹 '룰라',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최근 여성 연예인 성접대 주장을 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누리꾼 A씨는 지난 23일 '연예인 성상납 폭로 방송에 대한 성매매처벌법 수사 촉구'라는 제목으로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신정환의 주장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 4조(금지행위) 제1호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성매매에 해당할 수 있다"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한 연예계 뒷담화로 치부돼서는 안 되며 공익적 차원의 철저한 수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A씨의 신고로 발언의 당사자인 신정환도 참고인 조사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일부에서 제기됐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한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의식 안 하고 본인들끼리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나 어제 누구 만났잖아'하면서 (스폰서) 금액까지 얘기했다.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500만원, 1000만원 등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명이 동시에 한명의 이름을 꺼냈다. 서로 다 알고 있었다.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 나온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는 "명단과 가격표까지 적힌 지라시가 돈 적이 몇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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