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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방안 모색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1일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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