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주민자치위, 직접 담근 무장아찌로 축제 손맛 살린다
8~12일 열리는 ‘김제 지평선 축제’ 음식부스 준비 본격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04일
김제시 부량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영길)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앞두고, 무장아찌 100kg을 직접 담그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장아찌 담그기는 지난 1일, 위원장 자택 마당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며칠 전부터 소금에 절여둔 무를 꺼내 큰 통에 설탕물을 부어가며 정성껏 절임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담근 무장아찌는 음식부스 반찬 중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깊은 맛과 따뜻한 정을 함께 전하게 된다. 위원들은 “가격 부담은 줄이고, 손맛은 더하자”는 취지로 이번 작업을 추진했다. 예산 절감은 물론, 직접 만든 반찬으로 지역 공동체의 정성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완성된 장아찌는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되며, 축제 개막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부량면 음식부스는 매년 “정말 맛있다”는 입소문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온 인기 명소다. 올해도 구체적인 메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반찬을 직접 준비하면서 부량면만의 손맛과 정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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