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58: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순창문화원, 광복 80주년 맞아 해방소나무 기념행사 개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18일
순창문화원(원장 전인백)은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창초등학교 순창객사 앞에 위치한 해방기념비와 해방소나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45년 해방 당시 선현들이 보여준 나라사랑 정신과 순창의 선비정신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광희 순창부군수,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순창문화원 회원, 순창항일정신계승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순창문화원 박재순 사무국장의 해방기념비와 해방소나무의 역사적 의미 설명으로 문을 열었다.

실제로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한 순창군민들은 금산에서 '나무 중 으뜸'이라 불리는 소나무를 가져와 심으며 해방의 기쁨을 나라사랑 정신의 상징으로 남겼다.

이어 참석자들은 해방소나무에 막걸리를 올리는 전통 의식을 치렀다. 이는 선현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세에 잇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식 후에는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의 만세삼창으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순창북중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은“순창은 예로부터 대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선비정신의 고장이며, 매년 광복절 해방소나무 기념행사를 통해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축사에서“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눈 선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다”면서,“순창군도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역사 교육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 내에는 순창초, 인계초, 적성초에 각각 해방기념비, 독립탑, 독립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그 주변에는 해방소나무가 식재돼 있다. 이 기념비와 소나무들은 1945년부터 1949년 사이에 조성됐으며, 해방의 기쁨과 순창의 충절·선비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8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