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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 윤지홍 의원, 부위원장 김정현 의원 선출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09일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8일에 개최된 제27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위원을 선임함으로써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윤지홍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정현 의원이 선출되었고, 위원에는 소태수·손중열·염봉섭·이기열·김한수 의원이 선출되어 총 7명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남원시 내 송전선로 추진과 관련하여 환경훼손 및 주민피해 등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의 여론 수렴과 시민 이익이 반영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게 된다.

특별위원회에서 선출된 윤지홍 위원장은 “송전선로 건설은 산림파괴와 생태계 교란 등 환경훼손뿐만 아니라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가 가장 우려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확대 및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며 전라권역에 5개의 송전선로 및 1개의 개폐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고, 그 후보지로 남원을 선정한 상황이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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