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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가도로망 확충 총력

- 기재부 찾아 국가계획 반영 요청
-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 국도 30호·37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 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 및 영·호남 연계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 강조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8일

무주군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찾아 주요 도로 기반시설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건설과 직원들은 이날 허윤홍 경북 성주군 부군수와 함께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두 지역은 이 자리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가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해 경부축 교통량 분산, △기능 보완에 기여하고 교통 소외지역인 무주와 성주권의 접근성,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핵심 노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 위주 국가간선도로망 체계에 비해 낙후된 동서축 연계 강화가 절실하다는 점을 들어 △영·호남 연결성 제고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 실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무주군은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과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에 대해서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정일 부군수는 “주요 도로 기반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며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라며 “무주군의 핵심 인프라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예산 또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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