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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동서 3축 완성으로 ‘지역균형발전 탄탄대로’ 기대

- 무주~성주~대구 구간, 왕복 4차로 총연장 84.1km

-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결정

- 향후 조사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 거쳐 조사 착수 예정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3일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무주군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며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국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넓히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으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라며 “예비타당성조사에 이어 건설사업 추진까지 원활하게 진행이 돼서 무주와 성주, 대구를 잇는 새로운 광역경제권 형성, 새만금~포항 동서 3축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영호남 북부를 동서로 연결해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새만금~포항)의 단절 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추진 적합성·필요성 등을 충족했다. 조사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 진행 후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구간은 전북 무주군에서 경북 성주군을 거쳐 대구광역시로 이어지는 왕복 4차로로 총연장 84.1km이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국도, 지방도)가 만나는 나들목 7곳,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분기점 3곳을 포함하며 총사업비는 약 6조 4천억 원 규모다.

특히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경부 축의 교통 분산과 교통 취약지역인 무주 및 성주권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시 경기장 간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무주군은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및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관계 기관과의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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