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2:06: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순창군,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순항

양지천 완공 후 수달 출현... 경천 구간 본격 공사 진행 중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04일

순창군이 추진 중인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총사업비 175억 5천만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순창읍 일원 총 4km 구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의 첫 단추였던 양지천 구간은 이미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제방 꽃잔디 식재공사를 시작으로,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산책로 조성 및 저수호안 정비공사가 완료되면서 1.4km 구간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최근에는 양지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발견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수달은 깨끗한 수질과 건강한 생태환경을 필요로 하는 종으로, 이번 발견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하천 생태 복원과 수질 개선이라는 실질적 환경 효과를 입증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경천 구간 2.6km 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경천과 양지천이 만나는 합류부에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바닥분수와 화원을 갖춘 두물머리 공원이 조성되고, 대형 음악분수대가 지난 9월부터 설치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 예정으로,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천을 따라서는 내년까지 조경석 쌓기와 함께 꽃잔디, 수선화, 튤립 등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돼 사계절 꽃길이 완성된다. 또한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경천과 양지천 전 구간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양지천 구간의 성공적인 완공과 수달 출현은 순창군의 친환경 개발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경천 구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총 4km에 달하는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